[오늘의 NBA] (8/7) 밀워키 안전놀이터 PO 1번 시드 확정!
안전놀이터가 2년 연속 동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번 시드를 확정지었다.
토토사이트상대로 웃은 장면도 눈에 띈다.
시즌 맞대결 시리즈 1~2차전 당시에는 연패를 당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
심지어 2쿼터 중반에 23점까지 벌어졌던 격차를 뒤집었다!
후반전 들어 전열을 재정비한 결과,
'페인트존 실점 억제력 개선+높은 활동량 기반 공간 잠식+야니스
아테토쿤보 농구 기계 모드 전환' 삼박자가 맞아 떨어졌다.
토토사이트입장에서는 에이스 지미 버틀러 발목 부상 결장 악재가 아쉬웠다.
추격&역전 허용 과정에서 경기 템포를 조절해줄 볼 핸들러 자원이 없었다.
(+고란 드라기치 발목 부상 결장)
피닉스는 올랜도 버블(bubble) 세계 스타로 급부상했다.
시드 결정전 일정 첫 4경기 전승을 쓸어 담았다.
정규시즌 일정 포함 최근 7경기에서 만났던 상대들을 둘러보자.
난적 포틀랜드, 안전놀이터, 댈러스, LA 클리퍼스, 인디애나를 잇따라 제압했다.
데빈 부커와 리키 루비오로 구성된 안정적인 백코트 전력 재결성,
카메론 존슨, 미칼 브릿지스 등 영건들의 폭발적인 에너지레벨,
리그 2년차 빅맨 디안드레 에이튼의 각성 등 호재가 많다.
새크라멘토는 뉴올리언스와의 중요한 일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단, 두 팀 모두 시드 결정전 일정 첫 4경기에서 1승 3패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피닉스의 경우 4연승 상승세를 앞세워 단숨에 서부컨퍼런스 10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SAC, NOP 12~13위)
클리퍼스, 포틀랜드, 휴스턴은 각각 댈러스, 덴버, LA 레이커스를 제압했다.
덴버 선수단과 레이커스 선수단의 경기 접근 자세는 비교 체험 극과 극.
덴버 영건들의 투지가 돋보였던 반면,
레이커스 벤치 자원들은 실망스러운 모습만 남겼다.
안전놀이터 벅스(55승 14패) 130-116 토토사이트히트(43승 26패)
야니스 아테토쿤보 33득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
크리스 미들턴 33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 3PM 5개 FT 10/10
브룩 로페즈 17득점 4리바운드
던컨 로빈슨 21득점 3PM 5개
안드레 이궈달라 12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타일러 히어로 20득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1쿼터 : 25-34
2쿼터 : 31-39
3쿼터 : 36-25
4쿼터 : 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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